이스라엘은 미국이 이란 핵시설을 폭격한 22일(현지시간) "우리에게는 다른 목표가 더 있으며 이를 달성할 때까지 계속 행동하겠다"고 밝혔다.
AFP 통신,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군 에피 데프린 대변인은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충돌 열흘째인 이날 영상 브리핑에서 "이스라엘을 위협하는 이란 정권의 역량은 조각조각 해체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군의 가장 복잡하고 야심찬 임무인 '일어서는 사자'라는 역사적인 작전의 한가운데에 있다"며 "1천500㎞ 떨어진 이란과 여러 전선에서 밤낮으로 전쟁 목표 달성을 위해 작전을 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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