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에레디아, 안타 친 후 주심에 욕설…퇴장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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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에레디아, 안타 친 후 주심에 욕설…퇴장 조치

프로야구 SSG 랜더스 외국인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주심에게 욕설을 해 퇴장을 당했다.

에레디아가 1루에 도착한 뒤 삼판진이 모여 논의했고, 에레디아에게 퇴장 명령을 내렸다.

마이크를 잡은 김선수 주심은 "에레디아는 주심을 향한 욕설로 인해 퇴장당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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