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특검, 수사팀 구성 막바지…공수처에 파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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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 수사팀 구성 막바지…공수처에 파견 요청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외환 혐의를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수사 인력 파견을 요청하는 등 막바지 수사팀 구성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일 국방부에 군검사 3명을 포함해 수사 인력 13명 파견을 요청했고 조만간 합류할 것으로 전해졌다.

조 특검은 앞서 18일 차장·부장검사(고검검사급) 9명을 파견받아 수사를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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