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0주년을 맞이한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지난 성과를 되돌아보고, 10년 후 미래를 향한 비전을 선포했다.
지난 2005년 ‘경기도가족여성개발원’으로 출범한 재단은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을 거쳐 2020년 ‘경기도여성가족재단’으로 개편하며 경기도의 정책연구와 사업을 수행하는 여성·가족 분야 공공기관으로 거듭났다.
김혜순 재단 대표는 이날 임직원과 함께 성평등하고 가족이 행복한 경기도를 실현하기 위해 ‘경기도민과 함께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여성 가족정책 전문 기관’으로의 ‘비전 2035’를 선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