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각종 의혹을 수사할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내달 1일까지 새 사무실 입주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수사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22일 민 특검은 서울 서초동 사무실에서 '사무실 입주 계획이 다음달 1일 까지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해 "목표는 그렇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 특검과 특검보들은 주말에도 서초동 임시 사무실에 출근해 본격적인 수사 개시에 앞서 사무실 준비와 인력 충원 등 준비 상황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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