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의 5개년 국정 과제를 설계하기 위해 정부 부처로부터 한 주간 업무 보고를 받은 국정기획위원회는 22일 공직 사회를 향해 "세상이 바뀌었다"며 쓴소리했다.
이 분과장은 "해수부 이전과 관련해 국정기획위에서 전혀 논의된 바가 없다"며 사전 유출을 문제 삼았다.
국정기획위는 검찰과 방통위의 업무보고도 준비가 부실하다는 등의 이유로 지난 20일 중단시켰고 오는 25일과 26일 검찰과 방통위로부터 각각 업무보고를 다시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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