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 카솔라가 친정팀 레알 오비에도의 1부리그 승격을 이끌었다.
이후 연장 전반 13분 프란시스 포르티요의 발리 슈팅으로 극적인 역전까지 성공했다.
이로써 카솔라는 오비에도를 무려 24년 만에 라리가 1부로 승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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