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유증→은퇴 위기에도...PK 작렬! ‘40세 마법사’ 카솔라, 24년 만에 친정팀 1부 승격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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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유증→은퇴 위기에도...PK 작렬! ‘40세 마법사’ 카솔라, 24년 만에 친정팀 1부 승격 견인

산티 카솔라가 친정팀 레알 오비에도의 1부리그 승격을 이끌었다.

이후 연장 전반 13분 프란시스 포르티요의 발리 슈팅으로 극적인 역전까지 성공했다.

이로써 카솔라는 오비에도를 무려 24년 만에 라리가 1부로 승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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