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와 레즈(일본)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팀 인터 밀란(이탈리아)의 벽을 넘지 못하고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쓴맛을 봤다.
1차전에서 우라와(2패 승점 0)를 3-1로 누른 리버 플레이트는 1승 1무 승점 4)를 기록했다.
인터 밀란도 같은 승점이지만 골득실에서 리버 플레이트가 앞서 조 1위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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