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조만간 열리는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어떤 대외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상반기 사업 결산과 하반기 사업 계획을 점검하는 한편 김 위원장이 연설을 통해 한국과 미국의 대북 관계 개선 의향에 반응을 내놓을 가능성도 있다.
북한은 이런 한미의 유화 제스처에 아직 이렇다 할 직접적인 반응은 내놓지 않고 있는데, 이번 전원회의가 그 계기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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