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출발해 일본 도쿄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엔진 이상으로 긴급 회항했다.
당시 엔진에서는 불꽃이 튀고 검은 연기가 발생했으며, 여객기는 안전 절차에 따라 회항해 출발 약 1시간만인 7시 42분쯤 인천공항에 착륙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승객들을 인천공항 라운지에서 휴식을 취하도록 조치한 뒤, 항공기를 교체하고 나리타 공항의 야간 이착륙 제한 시간을 피해 이날 오전 4시 30분에 운항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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