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연이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더헤븐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 2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중간 합계 13언더파 131타를 적어낸 이다연은 일몰로 중단된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에 따라 최종적인 순위는 2라운드 잔여 경기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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