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국제하키연맹(FIH) 네이션스컵에서 4위에 올랐다.
민태석 감독이 지휘한 한국은 21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프랑스와 3·4위전에서 3-3으로 비긴 뒤 페널티 슛아웃에서 2-3으로 졌다.
한국은 양지훈(김해시청)이 2골을 넣고, 임도현(성남시청)도 1골을 터뜨리며 프랑스와 팽팽히 맞섰으나 페널티 슛아웃에서 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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