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 때까지 776명의 전우를 가슴에 묻으며 피눈물을 흘렸습니다.그때를 생각하면 여전히 괴롭습니다.".
당시 해병대 1연대는 미 해병 제5연대로부터 임무를 넘겨받고 도솔산을 확보하기 위해 북한군 제5군단 12사단, 32사단과 혈투를 벌였다.
이어 이미 점령한 도솔산 정상에 집결한 해병대는 적들을 추월 공격하면서 전투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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