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현재 남부지방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시간당 10∼3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이번 장맛비로 곳곳에 호우특보와 산사태 특보가 발효되고, 비 피해와 교통 통제가 이어지고 있다.
광주에서는 하천 진출입로 336곳, 징검다리 57곳, 둔치 주차장 11개소 등 총 449개소 위험지역 통행이 통제 중이며, 전남은 특보 발효 지역의 천변도로 8곳, 둔치 주차장 21곳, 산책로 10곳, 징검다리 6곳 등의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