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할 민중기 특별검사(특검)가 토요일인 21일에도 사무실에 나와 관련 업무를 보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민 특검은 이날 오후 1시59분께 임시 사무실이 있는 서울 서초구 한 건물로 출근하며 수사 개시 시점을 묻는 질문에 "특검보들하고 논의하고 있다"며 "정해지면 공지하겠다"고 답했다.
관련 기관으로부터 자료를 받았는지, 김 여사에게 소환을 요청한 사실이 있는지 등에는 답하지 않고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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