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강 충격 탈락했는데…신유빈, 오늘 깜짝 놀랄 소식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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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강 충격 탈락했는데…신유빈, 오늘 깜짝 놀랄 소식 전해졌다

한국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단식 32강 충격 탈락 당일, 이를 만회할 만한 기쁜 소식을 전했다.

신유빈은 21일(한국 시각)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혼합복식과 여자복식 준결승을 연달아 통과하며 2관왕 도전에 나섰다.

신유빈-최효주 조는 결승에서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오도 사쓰키 조와 맞붙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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