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최소 증인 5명은 필요하다고 보는데, 민주당이 표결하자며 한사코 막았다.민주당이 신청한 증인도 다 같이 부르자는데도 막무가내”라고 주장했다.
주 의원은 현재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이다.
20일 김 후보자의 해명과 관련해 “출판기념회에서 책을 팔아 현금 6억원을 챙겼다고 했다”며 “고액 돈봉투를 놓고 간 사람들이 있다는 뜻 아닌가.세무당국에 신고 된 책 인세가 미미하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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