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쏟아진 장맛비로 충남에서 둔치주차장 등 70곳이 통제되고, 16가구 31명이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오전 3시께 공주시 옥룡동에서도 공영주차장 옹벽이 붕괴하면서 2가구 7명이 마을대피소로 피신하는 등 사전 대피 포함 16가구 31명이 안전한 곳으로 이동했다.
다행히 현재까지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비로 인한 인명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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