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경이 11년 간 몸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소속사에서 제2막을 시작한다.
이성경은 2008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 2014년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기자로 전향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월 배우 매니지먼트 부문 철수를 선언하며 배우들과의 계약 종료를 순차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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