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에서 시상대에 오른 자메이카 육상 선수 2명이 지원금을 받고 튀르키예 국적을 취득한다.
트리니다드토바고 가디언은 20일 "스토나와 캠벨은 귀화 지원금 50만달러(약 6억8천만원)를 받는다.튀르키예는 두 선수에게 매달 생활비도 지급한다"며 스토나와 캠벨의 튀르키예 귀화 소식을 처음 보도했다.
스토나와 캠벨은 3년 국제대회 출전 금지 처분을 받아도 2028년 LA 올림픽에는 출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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