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하원에서 말기 질환을 앓는 환자가 의학적 도움으로 스스로 죽음을 맞을 수 있도록 하는 '조력 사망(assisted dying) 법안'이 통과됐다.
하원은 20일(현지시간) 조력 사망 법안에 대한 3차 독회에서 찬성 314표, 반대 291표로 법안을 가결했다.
반대하는 사람들은 "죽이지 말고 돌보자", "환자가 아닌 법안을 죽여라" 등과 같은 구호가 쓰인 현수막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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