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탄천변 천연기념물 '수달' 흔적 발견 서식처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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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탄천변 천연기념물 '수달' 흔적 발견 서식처 조성

성남 탄천과 동막천 합류 지점 수달 서식처 이동 통로 입구 성남시는 천연기념물 (제330호) 1급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수달 보호를 위해 구미동 일대 탄천과 동막천 합류 지점에 서식처를 조성했다.

시는 연 4회 수달 서식처를 관찰하고, 수질 관리를 강화해 수달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으로 가꿔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수달은 하천 생물 생태계의 먹이사슬을 균형 있게 조절해 주는 핵심종으로 2023년 10월 탄천 수질이 1급수로 측정된 이후 깨끗한 상태를 현재까지 유지해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할 수 있는 생태 환경이 조성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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