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자체AI 개발이 낭비? 농사 왜 짓느냐는 얘기처럼 위험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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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자체AI 개발이 낭비? 농사 왜 짓느냐는 얘기처럼 위험한 생각"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인공지능(AI) 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챗GPT'가 있는데 '소버린 AI'(한국의 자체 AI)를 왜 개발하냐, 낭비라고 하는 이야기가 있다"며 "베트남에 쌀 생산이 많이 되는데 우리가 농사를 왜 짓느냐는 것처럼 위험한 생각"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I 관련 기업인들과 간담회에서 소버린 AI 개발 필요성에 공감을 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저도 똑같은 답답함을 가지고 있다"며 "'챗GPT가 있는데 소버린 AI를 왜 개발하느냐, 낭비다'라는 얘기는 '베트남에 쌀 생산 많이 되는데 왜 농사를 짓느냐, 사 먹으면 되지' 이런 얘기와 똑같은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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