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오른손 투수 문승원(36)의 1군 복귀 시점은 확정됐다.
베테랑 문승원은 부상 전까지 시즌 9경기에 등판, 3승 2패 평균자책점 3.40을 기록했다.
복귀가 성사되면 임시 선발을 불펜으로 전환, 마운드 운영에 좀 더 탄력이 생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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