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구단 LA다저스가 이민국 직원의 경기장 출입을 금지했다.
다저스는 이후 SNS를 통해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이 다저스타디움 주차장 출입 허가를 요청했지만 우리는 이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다저스는 연방정부가 이민자를 탄압하고 있다며 이민자 편에 설 것이란 성명을 곧 발표할 것이라는 언론 보도가 나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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