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국힘, '해수부 부산 이전' 반대…지역감정 자극 유감"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與 "국힘, '해수부 부산 이전' 반대…지역감정 자극 유감"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반대한 국민의힘을 향해 "지역감정을 자극하고 출범 2주 된 새 정부의 정책을 정쟁의 소용돌이로 밀어 넣으려는 시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성회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내고 "어제(19일) 국민의힘 소속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모여 '해수부 부산 이전 반대'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해수부 부산 이전은 새롭게 열리는 북극항로 시대를 위한 전략적 기반을 구축하고 대한민국을 해양 강국으로 도약시키려는 이재명 정부의 국가 발전 전략"이라며 "동시에 각 지역의 특성과 강점을 살려 모두가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하는 균형 발전 전략"이라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