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국대사관이 약 3주간 중단했던 유학 비자 인터뷰 신청을 다시 받기 시작한 것으로 20일 알려졌다.
주한미국대사관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대사관은 곧 F, M, J 비이민 비자 신청 일정을 재개할 예정"이라며 "신청자는 비자 일정 웹사이트에서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미 국무부는 유학생 비자 인터뷰를 재개하고, 미국에 적대적 태도를 식별하기 위해 지원자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공개로 전환하도록 요구하는 등 더욱 엄격한 SNS 관련 지침을 도입한다고 공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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