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안전조치 50대 여성 살해…경찰, 윤정우 신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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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안전조치 50대 여성 살해…경찰, 윤정우 신상 공개

피해자 안전조치를 받던 5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하고 도주한 윤정우(48)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구경찰청은 19일 보복살인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보복살인 등) 혐의를 받는 윤정우의 얼굴·이름·나이를 30일간 경찰청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범행 직후 윤씨는 수사 기관을 피해 세종시로 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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