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은 ‘하동 쌍계사 진감선사탑비(국보)’가 올해 국가유산 수리 현장 공개 대상에 포함되어 모든 국민이 해체보수 과정을 살펴볼 수 있게 되었다고 19일 밝혔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국가유산 수리 현장 중 ‘중점공개’ 대상을 선정해 공개하고 있으며, 올해 선정한 10개소에 쌍계사 진감선사탑비가 포함된 것이다.
해제보수 작업 중 이번 국가유산 수리 현장 공개 대상에 선정됨에 따라, 하동군은 오는 23일부터 7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1회 탑비 해체보수 현장을 일반인에게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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