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가 선발 투수 하영민의 호투로 6연패를 끊었다.
선발 투수 하영민이 안타 9개를 맞으면서도 실점을 1점으로 최소화했다.
리그 최하위(10위) 키움은 두산 베어스와의 5월 마지막 주말 3연전부터 이어진 롯데 자이언츠·LG 트윈스와의 3연전에서 3연속 위닝 시리즈(2승 이상)을 거두며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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