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노동부는 지난주(6월 8∼14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4만5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5천 건 감소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신규 실업수당 청구자가 추세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6월 1∼7일 주간 194만5천건으로 직전 주보다 6천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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