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동해면에 위치한 소가야의 최전성기를 대표하는 국가사적 ‘고성 내산리 고분군’의 현장공개 설명회가 개최됐다.
조사구역은 국가사적 보호구역으로 2023년부터 ‘고성 내산리 고분군 종합정비계획’을 통해 시굴 및 발굴조사를 시작해 2025년 발굴조사까지 이어지게 됐다.
고성군은 ‘고성 내산리 고분군 종합정비계획’의 추진 기반자료로 활용하고자 이번 조사 후 봉토의 복원정비, 각종 탐방편의시설을 설치(탐방로, 퍼걸러, 주차장 등)하는 등 본격적인 복원을 추진, 역사문화관광의 메카로서 고성 내산리 고분군을 정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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