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롯데는 1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팀 간 9차전에 김동혁(중견수)-고승민(1루수)-빅터 레이예스(우익수)-전준우(좌익수)-정훈(지명타자)-김민성(3루수)-전민재(유격수)-박재엽(포수)-한태양(2루수)으로 이어지는 타선을 꾸렸다.
김태형 감독은 "지금 1번타자가 제일 고민이다.(타격감이 좋은) 고승민, 레이예스 앞에 1번타자가 살아나가줘야 한다"며 "장두성이 1번타자로 있을 때 앞에 9번타자가 출루하면 뒤에 연결이 잘 됐었다"고 설명했다.
김태형 감독은 이와 함께 주전 야수들이 모두 부상으로 빠져 있는 현재 상황에서 전준우, 레이예스, 고승민 등 1군에 남아 있는 주전 타자들에 대한 의존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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