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17일 에인절스 선발 호세 소리아노에게 7이닝 무득점으로 꽁꽁 묶이며 연장 접전 0-1 영봉패를 당한 양키스는 이날 선발이었던 카일 헨드릭스를 상대로도 6이닝 동안 득점 없이 9삼진을 당하며 고전했다.
현지 매체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에 따르면 3경기 연속 무득점은 양키스 구단 역사상 7번째로 나온 기록이다.
특히 5월 중순까지 4할이 넘는 시즌 타율을 유지하며 양키스 타선을 이끌었던 애런 저지는 최근 7경기서 타율 0.125(24타수 3안타) 2홈런 OPS 0.597로 고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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