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친부라고 사칭한 A씨와의 법정 다툼 끝에 승소했다.
18일 우먼센스 보도에 따르면 블랙핑크 제니의 친아버지라고 주장하며 출판물을 배포한 A씨에 대해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은 지난 5월 9일 "A씨가 제니의 친부라는 주장은 허위라고 봄이 타당하다"는 판결을 내렸다.
논란이 끊이지 않자 당시 제니의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아티스트의 아버지를 사칭한 허위 사실이 담긴 불법 제작 출판물 및 가짜 뉴스가 지속적으로 유포되고 있다.이는 명백한 허위 사실로, 아티스트와는 전혀 무관함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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