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별 내수 판매 현황으로는 현대차가 지난달 4만8672대(38.0%), 기아가 4만2260대(33.0%)로 1, 2위를 기록했으며, 테슬라가 6570대(5.1%), 메르세데스-벤츠 6415대(5.0%), BMW 6405대(5.0%) 등 외제차의 판매량이 두드러졌다.
다만 대미 자동차 수출은 관세부과, 지난해 호실적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인해 전년 대비 27.1% 감소했으며 이에 자동차 생산량 역시 같은 기간 3.7% 줄어든 35만9000대로 집계됐다.
친환경차 수출은 7만50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10.2% 증가해 한 달 만에 역대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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