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스 바르셀로나행→뮌헨 윙어 타깃 선회..."미토마 측과 계속 연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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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바르셀로나행→뮌헨 윙어 타깃 선회..."미토마 측과 계속 연락 중"

니코 윌리엄스 영입이 어려워진 바이에른 뮌헨은 다른 윙어로 타깃을 선회하려고 한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17일(이하 한국시간) "후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은 윌리엄스와 계약을 마무리하려고 한다.윌리엄스는 바르셀로나에서 라민 야말과 뛰고 싶어한다.바르셀로나 이적 의지를 확인한 막스 에베를 단장은 브래들리 바르콜라, 미토마, 하파엘 레앙, 코디 각포 등과 계속 연락을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윌리엄스가 타깃이 됐는데 바르셀로나와 더 가까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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