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할 민중기(66·사법연수원 14기) 특별검사(특검)가 서울 광화문역 인근 KT웨스트빌딩을 사무실 후보지로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7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김건희 특검'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KT광화문 빌딩 웨스트(West) 중 정부 소유의 12~14층을 사무실 후보지로 유력 검토 중에 있다.
김건희 특검팀은 특검법상 최대 205명 규모의 수사팀으로 꾸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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