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투수로 생각하고 있다.” 이호준 NC 다이노스 감독은 17일 잠실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상무 전역 자원인 좌완 구창모(28)의 1군 복귀에 대한 상세한 계획을 밝혔다.
이 감독은 “구창모는 그렇게 쓸 선수가 아니다.
이 감독은 “선발을 하려면 투구수를 80개까지는 끌어 올려야 하지 않을까.최소한 80개씩 두 번은 던져야 어느 정도 계산이 설 것 같다.우리는 (구창모의) 후반기 복귀를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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