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혜원 부위원장(국힘, 양평2)은 16일 열린 제384회 정례회 결산심사에서 세입 예측 실패, 급증하는 지방채, 무책임한 기금운영 등 경기도 재정의 전반적인 문제를 정면으로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이 같은 예측 실패는 채무 증가로 직결되며, 결국 미래세대에 재정 부담을 전가하게 된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경기도의 관리채무부담도는 2024년 37.22%로 기준을 초과했고, 2025년에는 41.2%에 이를 전망”이라며 “이미 경고등이 켜진 상태”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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