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6월 17일 인천시청에서 연세대학교, 세계적인 양자컴퓨팅 선도기업 디웨이브 퀀텀(CEO 앨런 바라츠)과 함께 ‘양자산업 활성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시가 추진 중인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의 일환으로, 세계적인 양자 기술 선도기업 및 국내 유수의 대학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양자 기술 실증 및 산업화 기반을 마련하고, 인천을 양자 융합 거점 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앨런 바라츠 디웨이브 CEO는 “이번 협약은 전 세계적으로 양자컴퓨팅 도입을 가속화하려는 디웨이브의 비전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우리의 기술을 통해 인천시와 연세대학교가 글로벌 양자 허브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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