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콕 전설' 박주봉표 지옥 훈련…"선수 간 기량 차 줄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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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콕 전설' 박주봉표 지옥 훈련…"선수 간 기량 차 줄여야"

"안세영, 서승재-김원호 조 등 에이스 선수들과 다른 선수 간 기량 차가 너무 커서 깜짝 놀랐습니다.

다음 달 열리는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일본오픈과 슈퍼 1000 중국오픈에 대비한 박주봉 감독표 강화 훈련은 선수들에겐 지옥 훈련이다.

박주봉 감독은 "대표팀이 나와 처음으로 함께 호흡을 맞추는 일정이기 때문에 선수들도 내 훈련 방식을 따라오는 과정이고, 나도 선수들과 직접적으로 코트 훈련을 하면서 이들을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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