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엄지윤이 다양한 세대들로부터 공감을 얻어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서울시는 “엄지윤이 방송, 유튜브, 무대를 넘나드는 방송인으로서 청년 세대와 일상 공감이 가능한 목소리로 서울의 문화예술과 청년정책을 친근하고 유쾌하게 소개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엄지윤은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진심으로 기쁘고 영광스럽다.전 세계 여러 도시들 중에서 서울을 가장 좋아한다.그만큼 서울의 다채로운 모습들을 진심을 담아 전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서울의 매력과 가치를 더 많은 분들께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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