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 난청인 가족캠프 ‘와우! 다솜이 패밀리데이’ 참여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우송대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 난청인 가족캠프 ‘와우! 다솜이 패밀리데이’ 참여

우송대학교(총장 오덕성)는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 학생과 교수들이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사)한국난청인교육협회 가족캠프 ‘2025 와우! 다솜이 패밀리데이’에 참여해 청각장애 아동을 비롯한 가족들과 뜻깊은 교류를 했다고 밝혔다.

(사)한국난청인교육협회(이사장 유영설) 주관하에 열린 가족캠프는 청각장애 아동, 가족, 청년 난청인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가족 간 유대감 강화, 또래 간 상호작용을 통한 청각장애인 사회 통합과 정서적 지지 도모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구호림 교수는 “이번 캠프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임상 경험은 물론 청각장애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교육의 장이었다.청각장애인과 가족에게도 따뜻한 위로와 연대의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대학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