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성과급의 새 지급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원들과 소통한다.
이는 올해 초 PS 지급을 두고 떠오른 성과급 초과분의 기준을 새롭게 정립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역대 최대 영업이익(23조4673억원)을 달성하며 올해 초 기본급 1500%의 PS와 격려금 차원의 자사주 30주를 지급했으나, 노조와 구성원들은 이보다 높은 수준의 특별성과급이 지급돼야 한다고 주장해 갈등이 불거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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