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반려동물 복지공간 '구로댕냥이네'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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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반려동물 복지공간 '구로댕냥이네' 문 열어

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오는 25일 '구로댕냥이네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서울시로부터 운영 사무를 위임받아 구로구가 운영하는 복합형 동물복지 거점 공간이다.

센터는 ▲ 반려견 학교 ▲ 일일수업 ▲ 구로 문화교실 ▲ 고양이 돌봄카페 ▲ 산책 예절교육(펫티켓 캠페인)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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