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감성공동체 물고기자리에 따르면 임현정은 오는 26일 정규 6집 앨범 'Extraordinary'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임현정은 지난 1996년 KBS2 드라마 '컬러' OST '아무일 없던 것처럼'을 작사, 작곡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고, 이어 정규 1집 '양철북'을 시작으로 총 5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깊이 있는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다.
2006년 정규 5집 발표 이후 기나긴 침묵을 지켰던 임현정은 2018년 '사랑이 온다'와 2019년 '청춘', 두 곡의 자작곡을 발표하며 음악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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