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가 ‘전지적 독자 시점’ 주인공 유중혁과 싱크로율을 “10%”라고 꼽았다.
극중 유중혁은 작중 소설인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법’의 주인공이자 홀로 회귀를 반복하는 세계관 최강자다.
한편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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