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20헥타르(ha)의 임야에 4만 7,600그루의 묘목을 식재하는 2025년 경제림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제림 조성사업은 생장이 빠르고 지역 특성에 맞는 수종을 조림해, 지역 임업인의 소득을 증대하고 양질의 목재를 지속적으로 생산 및 공급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김종운 산림정원과장은 “경제림 조성은 단순한 나무 심기를 넘어, 지역의 산림자원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목재수확 후 식재한 묘목이 경제력 있는 성목으로 자랄 때까지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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