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남아공 대통령 만나 “에너지·제조업 등 남아공 내 韓 기업에 관심·지원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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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남아공 대통령 만나 “에너지·제조업 등 남아공 내 韓 기업에 관심·지원 당부”

이 대통령은 "한국전쟁 파병국인 남아공과 한국이 1992년 수교 이래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왔다"고 평가하고 "교역, 투자, 에너지 등 제반 분야에서 양국 간 실질 협력이 지속 증진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해 나가자"고 했다.

이에 라마포사 대통령은 한국의 신정부 출범을 축하하고 "한국과 남아공은 민주주의를 공유하는 소중한 파트너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양국이 정치,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

이 대통령은 "남아공이 아프리카 최대의 경제 대국이며 한국의 아프리카 진출 관문"이라고 평가하고 남아공 내 에너지·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우리 기업에 대한 남아공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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